문재인 대통령은 8일 “도쿄올림픽이 끝났으며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준 대한민국선수들과 코치진 그리고 아낌없는 응원을보내주신 국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여전히 어려운 시기에 열린 이번 올림픽에서우리 선수들은 정직한 땀방울을 통해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메시지를 전해주었다“고 밝혔다.

문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메달의 색깔은 중요하지 않으며 메달을 못 땄어도 최선을 다한 것만으로도아름답다“고 이같이 언급하면서” 특히 이번 올림픽에는경기 자체를 즐긴 젊은 선수들이 많았고,긍정의 웃음 뒤엔 신기록까지 따라왔다“고 밝혔다.<사진=청와대>

그러면서 “메달 소식도 자주 들려주었으며 첫 메달이었던 양궁 혼성단체부터,대회 막판 감동을 준 남자 근대5종까지우리 선수들이 획득한 스무 개의 메달은세계에 우리의 실력을 증명해보였다“고 덧붙였다.

문대통령은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메달의 색깔은 중요하지 않으며 메달을 못 땄어도 최선을 다한 것만으로도아름답다“고 이같이 언급하면서”  특히 이번 올림픽에는경기 자체를 즐긴 젊은 선수들이 많았고,긍정의 웃음 뒤엔 신기록까지 따라왔다“고 밝혔다.

한편 문대통령은“ 수영 황선우, 다이빙 우하람, 높이뛰기 우상혁,역도 이선미, 배드민턴 안세영, 스포츠클라이밍서채현 선수가 보여준 패기와 열정에 국민들은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으며 한국 최초로 올림픽 메달레이스에 진출한요트 하지민 선수와 럭비 대표팀의투혼도 기억에 남는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문대통령은“탁구 신유빈, 역도 김수현, 레슬링류한수 선수가 흘린 아쉬움의 눈물은,곧 성취의 웃음으로 바뀔 것“이라면서” 유도 조구함, 태권도 이다빈 선수는 승리한 상대 선수를 존중하며품격있는 패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피력했다.

또한 문대통령은“어려움 속에 있는 국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 대한민국 대표팀 29개 종목354명의 선수단, 모두 수고 많았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선수의 자부심으로도 전하고, 경기를 즐기며,성취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거듭  밝혔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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