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일,“여서정 선수의 동메달 여운이 그대로인데,남자 체조 신재환 선수가 금메달을 따냈다“면서 ”비밀병기 도마 샛별에서이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섰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2일,“여서정 선수의 동메달 여운이 그대로인데,남자 체조 신재환 선수가 금메달을 따냈다“면서 ”‘비밀병기’, ‘도마 샛별’에서이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섰다“고 밝혔다.< 사진=청와대>

문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신 선수의 도마 연기는 최고난도 기술이었으며 도마 위에서 펼친 4초간의 마법 같은 연기는결코 이변이 아니었다“면서” 매일매일의 땀과 노력이 만든 결과물이기에더욱 값지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낸신 선수가 장하고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대통령은 “대한민국 체조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인신 선수와 코치진에게 감사드리며 신 선수의 꿈과 도전을 국민과 함께응원하겠으며  꼼꼼히 뒷바라지해준체조협회에도 감사드린다“고 거듭 밝혔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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