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30일,“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였으며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안산 선수가 도쿄올림픽3관왕이 되었으며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금빛 화살을 날리며 올림픽 양궁 역사상 최초,하계올림픽 한국 선수 최초3관왕의 새역사를 썼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였으며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안산 선수가 도쿄올림픽3관왕이 되었으며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금빛 화살을 날리며 올림픽 양궁 역사상 최초,하계올림픽 한국 선수 최초3관왕의 새역사를 썼다“고 밝혔다.< 사진=청와대>

그러면서 “안산 선수는 뛰어난 기량뿐 아니라강철 같은 정신력과 집중력으로 국민들께 최고의 감동을 선물했다“면서 ”“스포츠를 모르는 사람들도 이름만 말하면다 아는 그런 선수가 되고 싶다”는소망이 이뤄졌으며  큰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문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사람의 위대한 성취 뒤에는 반복되는 훈련과 지독한 외로움이 있으며 때로는 지나친 기대와 차별과도 싸워야 한다“면서 ”우리는 간혹 결과만을 보게 되지만,그 과정 하나하나 결코 쉬운 순간이 없다“고 이같이 밝혔다.

또한 문대통령은“서로의 삶에 애정을 갖는다면, 결코 땀과 노력의가치를 깎아내릴 수 없을 것이며  모든 것을 끝까지 이겨낸 안산 선수가 대견하고 장하다“면서”국민들께서도 더 많은 박수와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 했다.

한편 문대통령은“안산 선수의 자부심이 곧 우리의 자부심”이라면서 “우리에게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 안산 선수와 코치진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선수들을 잘 이끌어준 양궁협회에도 감사드린다“고 거듭 밝혔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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