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X메가박스X 인 더 하이츠는 제휴를 맺고 지니고객 50명(1인2매)에게 ‘인 더 하이츠’영화를 메가박스 돌비시네마에서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 더 하이츠’는 미국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이민자의 꿈과 사랑이 펼쳐지는 뮤지컬 영화다. 이 영화는 토니상 4관왕,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뮤지컬 쇼 앨범상을 수상하고 그래미상, 에미상, 퓰리쳐상을 석권한 천재 예술가 ‘린 마누엘 미란다’의 원작으로 제작됐다. ‘스탭업’, ‘나우 유 씨 미’ 감독인 존 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니뮤직은 AI음악플랫폼 지니에서 ‘인 더 하이츠’영화 OST를 감상하고, 영화 기대평을 남긴 사람들을 추첨해 5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선사한다.

메가박스 돌비시네마는 화려한 색감을 살리는 돌비비전과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하는 돌비 에트모스로 영화의 몰입감을 높인다. 돌비비전은 듀얼 4K 레이저 및 HDR(High Dynamic Range)프로젝터 시스템을 통해 일반 상영관 대비 두배의 밝기와 500배의 높은 명암비를 제공한다. 돌비 에트모스(Dolby Atmos)는 살아있는 사운드로 공간을 생동감있게 만들고 관객에게 128방향에서 소리를 뿜어 완전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지니뮤직 디지털마케팅팀 전혜미 팀장은 "인 더 하이츠 영화는 뮤지컬 영화로 OST 가치가 높다"며 "지니 고객들이 박진감 넘치는 뮤지컬 영화 인 더 하이츠를 하이앤드급 영화관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니뮤직은 영화 인 더 하이츠를 상영하는 49개 서울 수도권 메가박스에 '지니에서 인 더 하이츠'OST를 감상하세요' 메시지를 전하는 광고도 함께 진행한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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