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검푸드(대표 최강삼)는 봉수아피자의 100호점 돌파를 기념해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랑스는 세계에서 가장 긴 식사시간을 가진 나라다. 프랑스에서 식사란, 배만 불리는 게 아닌 소통의 장이며 대화의 장이다. 음식의 맛과 예술성도 아주 중요시 한다. 프랑스에 여행을 가 본 사람이라면, 프랑스 음식이 정말 맛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국내에서 프랑스식 피자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봉수아피자는 프랑스의 명문 3대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 학교를 수료한 최강삼 대표가 이끄는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최강삼 대표는 창업을 준비하는 프랜차이즈 점주들에게 "프렌차이즈 창업은 본사의 지속적인 관리가 생명"이라며, “창업을 준비하기 전에 자체 물류 시스템은 구축되어 있는지, 운영 노하우가 있는지, 마케팅과 신메뉴 개발은 체계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계약하려는 프랜차이즈의 직영점이 있는지, 있다면 관리 상태는 어떠한지 등을 꼭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봉수아피자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HACCP 인증을 받은 자체 공장에서 제조하는 흑미도우와 자체 물류를 통해 중간 유통마진을 없앰으로써 점주들에게 최대한 많은 수익을 가져 다 주고 있다”고 전했다.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도우 스타일과 토핑이 다르고 순한 맛과 매콤한 맛 등 선택의 폭도 크다. 고객이 원하는 최고의 피자 맛을 유지하기 위해선 항상 100% 수제 소스와 흑미 도우, 자연산 치즈, 국산 피클 등의 품질이 한결같아야 한다. 때문에 봉수아피자만의 독자적인 시스템이 필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봉수아피자의 총 가맹 비용은 2500만원이다. 올 상반기까지 가맹비용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기로 한 계기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취업문이 좁아져, 배달 창업으로 뛰어드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가맹 비용을 한시적으로 인하했다
 
최강삼 대표는 봉수아피자만의 자랑거리로 ‘업체의 투명성’을 강조했다. 그는 매달 모든 유통 과정을 상세히 정리하여 각 가맹점에 전달하고 있으며,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봉수아피자의 모든 활동 내역을 가맹점주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또한, 최강삼 대표는 봉수아피자 홍보채널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SNS채널부터, 브랜딩을 위한 유튜브, 잡지사 광고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홍보매체에서 봉수아 피자를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윤검푸드는 봉수아피자 브랜드를 통해 업계 1위 브랜드로 경쟁력을 쌓아왔다. 자체 브랜드인 봉수아피자는 전국 메인 브랜드로, 배달의민족 배달대상, 파워브랜드 1위 등 여러 가시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한 업체로, 현재 SNS, 포털, 유튜브, TV(예정)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심흥섭 기자  shs051@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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