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홈케어’는 근본적인 유해환경 차단으로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궁극적으로 소비자의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2015년 창업 이후 매년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서 에어컨 청소 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대구 전역에 코로나19 확산이 심했던 지난해에는 방역 봉사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에어컨 내부는 습기 때문에 유해균이 증식되기 쉬운 가전”이라며 ”유해물질에 취약한 중증장애우들이 있는 공간이라 더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에어컨 청소봉사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the홈케어’는 2015년 10월 본사를 설립을 시작으로 에어컨청소 아카데미 및 창업컨설팅을 통해 예비 창업자 교육을 진행 중으로, 매년 안성점, 송파점, 강서점, 중랑점, 용인점, 하남점, 남양주점, 강동점, 대구점 등으로 늘어나고 있다.
 
서비스 품목은 ▲에어컨,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 분해세척 ▲냉장고와 비데의 스팀살균청소 ▲하수구 악취차단, 보일러 배관청소 ▲일반가정, 공공시설, 식당과 위생시설 등의 방역과 소독 ▲매트리스케어, 입주청소, 배관공사 ▲벽걸이티비매립설치, 에어컨 이전설치 등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9년에는 에어컨 세척시장을 겨냥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며 에어컨전용세척약품과 에어컨청소용품 등을 직접 제조하고 판매까지 진행하고 있다.
 
한편, 친환경 청소전문업체 ‘the홈케어’는 4월 1일까지 2in1 에어컨케어 할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회원가입과 SNS리뷰 작성시 5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the홈케어 본사 김용수 대표는 “2015년 the홈케어 본사를 시작으로 ‘공기를 맑게 하는 사람들’이란 회사의 대표 문구로 에어컨청소 아카데미 및 창업 컨설팅을 하며 코로나시대에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가정을 만들어 주는 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문규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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