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실용음악학원 김포캠퍼스 길성훈 원장은 학원 운영 및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탈북 학생 교육지원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아이비 실용음악학원 김포 캠퍼스 길성훈 원장

 
가수로 활약했던 길성훈 원장은 후배양성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평소 탈북학생,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매년 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이번에 김포 실용음악학원 최초로 장관상 표창을 받았다.
 
 
아이비실용음악학원은 사교육 기관의 한계를 뛰어 넘어 학원 이상의 학원을 지향하는 가운데 이름만 실용음악학원이 아닌 기획 단계부터 가수와 작곡가 등 프로 뮤지션들을 육성해 오고 있으며, 지난 10년 동안 동종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비실용음악학원 김포캠퍼스 길성훈 원장은 “높은 사교육비로 인해 소중한 꿈을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후배들을 위해 더욱 좋은 환경을 만들고 장학사업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하면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큰 상을 받아 매우 기쁘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영진 기자  yj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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