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적인 탐정사무소 '청년민간조사기업(대표 최승한)‘ 이고품격 증거수집 서비스를 개시했다.
 
'청년민간조사기업'은 2020년 8월 5일, 탐정(민간조사사)이 합법화되면서 출범했다.

 
탐정은 불법적으로 증거수집을 감행하는 흥신소와는 다르게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합법적으로 증거수집 작업을 진행한다.

청년민간조사기업 구성원은 대부분 국내 보안기업 출신이다. 보안기업 출신들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정보수집에서 특화된 업무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청년민간조사기업은 조사기획팀, 정보수집팀을 운용하여 어려운 사건도 해결하는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의뢰인의 신변보호를 중요시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고, 파트너 법무법인을 통해서 의뢰인에게 법률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청년민간조사기업 최승한 대표는 “요즘은 주로 가정문제, 스토킹, 사기꾼 색출에 관한 사건 의뢰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탐정이 합법화가 된 만큼 우리는 사명감을 가지고 조사에 임하며, 의뢰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증거가 부족하여 민·형사상 사건 해결을 못하고 있다면 탐정(민간조사사) 업체에 도움을 청해보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이은구 기자  cin3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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