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구정설을 맞이하여 시에서는 관내 생산되는 농·축·특산품 및 공산품으로 구성된 선물용품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37개 업체가 참여하여 김포의 명물인 금쌀, 금배, 한우, 인삼 등을 설맞이 선물용품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시민들에게 선을 보인다. 선물용품으로는 김포의 비옥한 토지를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농·축산물 이외에도 금쌀로 빚은 막걸리와 차례주가 눈길을 끌고 있으며, 2009년 한국 전통주 품평회에서 은상과 인기상을 수상한 홍삼주도 김포의 명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포대학 산학협력단과 공동개발한 찌개 소스와 양념구이 고추장 등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상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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