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30일 한, 싱가포르 신속통로 일시중단에 대해  코로나 19대응과 관련, 한, 싱가포르 양국은 필수 인력의 이동을 위한 신속통로 합의 이후에도 원활한 시행을 위해 평소긴밀히 소통해 왔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측은 코로나 19 사태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한국,말레시아 , 독일과의 신속통로를 잠정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상호주의에 의거,  우리측도 오는 2월 1일부터 싱가포르에 대한 격리면제서 발급을 일시중단 할 예정 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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