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담을 덜기 위해 장례를 미리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상조 가입 시 제공하는 사은품들에 혹해서 가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중도 해지할 경우 사은품 대금을 청구하는 업체들에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월 납입금이나 회사의 파산, 폐업 등에 피해를 보지 않는 후불제상조가 인기를 얻고 있다.
 
하늘휴 상조에서는 장례에 굳이 필요하지 않은 서비스들은 제외시키고 무빈소 상조상품부터 실속형, 고급, 최고급, 프리미엄 상품으로 총 5단계로 구분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방법은 장례가 발생한 다음 원하는 상조 서비스를 이용하고 모든 비용은 후불로 결제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사전 가입 시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상조할인권, 무료서비스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부담 없이 장례를 미리 준비할 수 있다.
 

하늘휴 박성지 대표이사는 "장례는 돈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수많은 장례를 경험하면서 불필요한 서비스보다 실속 있는 서비스만 제공하고, 부담 없는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례 시스템을 운영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가족분들은 고인의 추모 외에 다른 부분은 신경쓰시지 않도록 장례 시작부터 끝까지 곁을 지켜드리는 것까지가 장례지도사의 본분이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렇게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 장례식장 선정부터 납골당, 수목장 등의 장지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장례시스템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하늘휴에서는 필수적인 서비스와 함께 고인 가시는 길 편안히 가시도록 생화를 이용한 꽃염, 고인 메이크업, 관내 운구지원 등 변화하는 장례문화에 발맞추어 장례식을 진행하고 상황에 맞는 맞춤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가성비, 가심비 두 마리 토끼 모두 잡는 상조회사로 성장 중이다.
 
하늘휴 후불제상조의 김영우 대표이사는 “경산장례문화원에서 미래의 장례지도사 양성을 위한 실무 중심 강의까지 책임지고 있어 앞으로도 질 높은 장례 서비스와 인력 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하늘휴는 전문 장례지도사가 24시간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임종 즉시 출동하여 필요한 절차들을 진행하고 있다.
 

심흥섭 기자  shs051@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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