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푸드랩이 자연유래 건조효모 성분의 ‘멀티비타민미네랄’과 ‘밀크씨슬’ 등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홀푸드랩의 ‘뉴트리레시피’에서 출시한 멀티비타민미네랄(좌), 밀크씨슬(우)’ 사진=㈜홀푸드랩 제공)

뉴트리레시피 ‘멀티비타민미네랄’은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하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남녀노소 모두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설계-배합한 제품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건강과 면역에 관심이 높아진 요즘 소비자들의 꼼꼼한 제품선택 기준이 제품 곳곳에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뉴트리레시피 라인의 대표제품인 ‘멀티비타민미네랄’에는 건조효모와 인디언구스베리를 주원료로 총 15가지 비타민과 미네랄(비타민 10종, 미네랄 5종)이 1일 권장섭취량의 최대 560%까지 함유되어 있다. 부원료인 33종의 과일-채소분말 또한 까다롭게 선별하여 기능뿐만 아니라 원료까지 따져보고 선택하는 현명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노력했다.
 
한편, 함께 출시된 뉴트리레시피 ‘밀크씨슬’은 만성 피로와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지친 현대인의 간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우리에게 ‘엉겅퀴풀’로 알려진 밀크씨슬 속 실리마린 성분은 간 손상 예방 및 간 기능 향상에 도움으로 주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뉴트리레시피의 ‘밀크씨슬’ 제품은 실리마린 1일 권장 섭취량을 100% 충족함과 동시에 8종의 비타민과 미네랄(비타민 6종, 미네랄 2종)을 함께 배합하여 바쁘고 지친 현대인에게 필요한 에너지와 활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제품개발에 있어 안전성(stability), 기능성(functionality), 안정성 (safety)을 모토로 내세우는 ㈜홀푸드랩은 ‘멀티비타민미네랄’과 ‘밀크시슬’ 두 제품 모두 합성감료, 감미료, 착색료,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를 첨가하지 않는 6무첨가 원칙을 고수하였다. 무부형제, 6무첨가 원칙 또한 깐깐한 소비자의 선택기준을 고려한 것이다.

홀푸드랩 관계자는 “과학적 함량 설계, 원료의 투명성, 첨가물부형제 무첨가 원칙을 바탕으로 GMP(우수건강식품제조기준) 인증 시설에서 제조한 식약처 인정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임으로써 소비자들로 하여금 보다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고품질 제품을 지속 개발, 출시함으로써 건강기능식품시장의 신흥강자로 우뚝 서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심흥섭 기자  shs051@korea.com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