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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배리’의 아이들을 위한 대한민국 순회공연!
관객들의 동심을 사로잡다!
각종 길거리 이벤트로 축제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연말연시에 <꿀벌 대소동>도 합류, 개봉 전 미리 관객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바로 스크린에서 바로 나온 듯한 주인공 꿀벌 캐릭터 ‘배리’의 코스튬이 초강력 매력을 발산하며 대한민국을 순회할 예정인 것. 이전 부산국제영화제에 한국을 방문한 이래 이번이 두 번째 방문. 꿀벌 ‘배리’의 코스튬은 영화 속 이미지를 그대로 재현해 마치 ‘배리’가 살아 숨쉬는 듯한 생동감으로 곳곳의 시민들을 찾아갈 것이다.
우선, 오는 19일 대통령 선거일에는 상암, 일산, 용산 CGV에 포토타임 이벤트를 실시, 극장을 찾은 모든 관객들에게 꿀벌 ‘배리’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25일 크리스마스에는 ‘배리’가 자선냄비 자원봉사로 변신, 시청 앞 광장과 명동에서 불우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준비에 한창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인, 친구, 가족 등 많은 사람들의 나들이가 예상되는 가운데 <꿀벌 대소동>의 귀여운 코스튬 이벤트는 추운 날씨를 녹일 만큼의 따뜻함으로 시민들과의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국민 MC 유재석의 목소리 주연 캐스팅과 ‘작은 꿀벌 한 마리가 인간들을 상대로 맞짱을 뜬다’는 발칙한 스토리로 개봉 전부터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꿀벌 대소동>은 2008년 최고의 가족영화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이미 온라인에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 오는 연말 연시, 직접 시민들을 찾아갈 <꿀벌 대소동>의 거리 코스튬 이벤트는 유쾌함을 안겨줌과 동시에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개그맨이자 MC인 유재석의 목소리 주연 캐스팅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꿀벌 대소동>은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영상과 상상을 초월하는 꿀벌들의 세계, 공짜로 꿀을 먹는 인간들을 상대로 맞짱을 뜬다는 독특한 이야기를 선사하며 2008년 1월 3일, 유재석의 새로운 무한 도전을 만나보게 될 것이다.
이주옥 기자 free071123@nav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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