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더마 브랜드 제니케일리가 ‘2020 에코아미카 어워드’의 비건, 그린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에코아미카에서 주최한 ‘2020 에코아미카 어워드’의 비건 부문은 동물성 원료가 포함되지 않은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기업에게 시상한다. 또한 그린 부문은 제조, 유통, 폐기 과정에서 환경파괴를 최소화하는 제품을 만들고,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은 Cruelty Free 기업으로 친환경 사업을 하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제니케일리는 비건더마 브랜드로 출범 이후 친환경 및 비건라이프를 전개하며, 주변 비건소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제니케일리의 신제품 혁신 트렌디 코코스 핸드겔은 에탄올을 40% 첨가하여 손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고, 즉각적인 쿨링과 보습성분이 피부를 정돈해 주며 원료 또한 비건이다. 손 청결이 중요한 코로나 시대에 보습과 청결 효과로 비건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자극한 점이 돋보인다.
 
제니케일리 관계자는 “에코아미카는 친환경 및 비건 제품에 대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인증기관이며, 진정한 인간의 행복과 건강의 증진은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동물의 복지를 개선하는 일과 함께 이루어진다는 비전이 제니케일리가 추구하는 방향과 같다”며, ”인증 전체 과정을 6명의 의사와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고 검토하는 신뢰도가 높은 기관에서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고 더욱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니케일리는 신제품 혁신 트렌디 코코스 핸드겔의 제품 테스트가 9월 2주차에 완료되며, 더욱 신뢰도 있는 제품으로 개발,연 구하겠다고 밝혔다.

장왕순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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