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더마 브랜드 제니케일리는 코로나19시대에 공연 및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뮤지션 공연콘텐츠 지원을 위해 언플러그드와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언플러그드는 홍대•신촌에 거점을 두고 있고, 자유가 있는 어쿠스틱 공연 카페이며, 오픈마이크 및 소규모 공연장을 운영하며, 뮤지션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제니케일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언플러그드에서 공연하는 뮤지션을 위해 개인위생이 중요한 코로나19시대에 꼭 필요한 제니케일리 코코스 핸드겔을 관객 전원 및 공연 판촉제품으로 제공하고 뮤지션들이 공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제니케일리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뮤지션들의 공연 및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언플러그드와 함께 뮤지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니케일리는 홍대•신촌 인근 소상공인에게도 코로나19시대 응원 목적으로 제니케일리 코코스 핸드겔을 지원했으며 코로나19가 종식할 때까지 소상공인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왕순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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