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시작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출 자제, 자가 격리, 재택근무 등 일상생활 패턴이 바뀌며 야외활동은 줄고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다.

특히 기존 자주 이용하던 피트니스센터나 마사지숍, 목욕탕 등 시설에서 뷰티와 헬스케어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으로 피부는 푸석푸석하고 현저한 활동량 감소로 몸은 늘 찌뿌둥하고 근육은 긴장되기 십상이다. 감염의 불안을 감수하며 시설을 방문하지 않고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는 홈 케어 팁이 절실한 시점이다.

단체 운동시설 이용이 제한되면서 집에서 트레이닝을 즐기는 ‘홈트족’이 증가하고 있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어렵지 않게 운동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다는 것이 홈트레이닝 열풍에한 몫을 차지한다. 맨손 체조, 스트레칭 등 관련 키워드만 검색하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유튜브 <추언니>, <강철헬스전략> 등이 인기 채널. 최근에는 <액티브유조> 등 근력 강화가 필요한 50-60대를 위한 운동법과 건강과 젊음 유지에 초점을 맞춘 홈트 영상들이 새롭게 올라오면서 시니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활동량 감소로 인한 관절통, 근육통 등을 겪는 중장년이 늘면서 최근 전문관리숍에 갈 필요 없이 집에서도 전신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셀프케어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그레이트제너레이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GG10이 선보인 ‘스파지압볼 인덕션’도 트렌드에 발맞춘 제품 중 하나. 뭉친 근육의 이완과 힐링을 도와주는 지압 마사지볼로 인기몰이 중이다.  

스파지압볼 인덕션은 온열/쿨링 멀티 사용 가능한 지압 마사지볼로 인체 굴곡에 맞게 최적화된 디자인과 부담 없는 무게, 360도 돌아가는 볼로 큰 힘을 주지 않아도 쉽고 효과적으로 마사지가 가능하다. 또한 KC 인증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공간 차지 없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든 홈 케어 마사지를 체험할 수 있다.

GG10은 GG(Great Generation) 세대들에게 나이의 벽을 넘어 10년의 젊음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이다. 인생 2막의 도전을 앞둔 시니어에게 젊음을 지속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품들을 판매 중이다.

코로나19가 다시 전국으로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고, 코로나19가 종식되어도 다시 그 이전 일상으로 돌아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중장년층도 홈 케어나 홈트레이닝 방법을 체득하고, 관련 제품의 도움을 받아 본인만의 뷰티&헬스 케어를 꾸준히 지속해야 건강과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김수헌 기자  webmaster@jybtv.kr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