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2동 새마을 부녀회, 가로화분 꽃양배추 식재<사진>
 
 10일 김포2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춘영)는 회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가로화분에 꽃양배추 식재 작업을 하는 등 아름다운 김포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춘영 회장은 “아름다운 김포 만들기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김포를 찾는 내방객에게 깨끗하고 포근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김포2동 채지인 동장은 민선4기 역점시책인 아름다운 김포만들기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사회단체와 적극 협조해 가로변 환경정비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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