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터넷과 모바일, 아바타 등에서 수많은 캐릭터를 볼 수 있으며 이제 캐릭터는 단순한 그림이 아닌 개인이나 업체의 성격과 성향을 제시한다.
현재 개인이나 각 단체에서는 사람들에게 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마스코트, 로고 등을 제작 하며 그 대표 사례로 월드컵이나 올림픽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캐릭터는 친근함 뿐만 아니라 기념품 등 캐릭터 사업을 통해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하기도 하고 최근에는 선거나 홍보에서 자신의 캐리커쳐를 내세워 사람들의 호감을 사기도 한다. 캐릭터는 개인이 직접 제작 하는게 아니라 캐릭터 전문 제작업체를 통해 제작하게 된다.
국내 최고의 캐릭터 제작 회사인 고툰은 많은 경력의 수준 높은 디자이너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캐릭터, 캐리커쳐, 3D캐릭터, 플래시 애니메이션과 기업의 로고, 상품의 로고, 축제 등의 마스코드도 제작 한다. 현재 국내 대다수의 업체들이 고툰을 통해 캐릭터를 제작하고 있으며 그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캐릭터 시장의 규모는 7조5천억에 달할 것으로 분석되어 앞으로 캐릭터를 이용한 산업이 계속해서 증가될 전망이다.
이주옥 기자 free071123@nav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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