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복 의전장은 25일, 스리랑카 정부가 주대구 명예영사로 임명한 김신길 ㈜아세아텍 회장에게 우리정부의 인가장을 전달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김신길 명예영사는 대구 지역에 기반을 둔 경제인으로, 우리나라와 스리랑카 간 인적 교류 확대에 따른 영사업무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 및 상호 이해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외교부는 기대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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