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는 자사의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TV 3종을 7월 한 달간 할인 판매한다.

이 달 31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할인 이벤트에서 소비자들은 대우루컴즈의 55인치, 49인치, 43인치 UHD TV를 할인 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상 모델은 T5503CU(55인치), T4900CU(49인치), T4304CU(43인치)으로 전 품목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델로써 특히 T5503CU모델은 정가인 59만 9천 원에서 7만 원 할인된 52만 9천 원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49인치 모델인 T4900CU는 정가 52만9천원에서 5만 원 할인 된 47만 9천 원, 43인치 모델인 T4304CU는 정가 44만 9천 원에서 3만 원 할인된 41만 9천 원에 할인 판매된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높은 명암비와 크로마서브샘플링 4:4:4 지원 등 화질이 우수하며 슬림 메탈바디의 디자인 및 MHL 기능 지원, HDMI2.0 지원 등의 장점이 있다. 또한 USB 단자를 통해 영상, 사진,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대우루컴즈 관계자는 ‘UHD TV의 보급화의 일환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올림픽, 월드컵 등을 거쳐 4K UHD TV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좋은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홍식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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