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南鏞/www.lge.co.kr)가 전문가급 카메라 성능을 가진 ‘뷰티폰(모델명: LG-SH210/KH2100/LH2100)’ 출시를 기념, 오는 26일까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 ‘뷰티와 함께하는 화이트 페스티벌’을 연다.

‘뷰티와 함께하는 화이트 페스티벌’은 뷰티폰을 직접 사용해보는 체험존, 사진인화서비스, 스노보드 강습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며, 리프트권, 스키고글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특히, ‘스노보드 강습’에서는 뷰티폰의 ‘초고속 동영상 촬영기능’을 이용해 참가자가 스노보드를 타는 모습을 촬영한 후 전문강사가 자세를 교정해 준다.

스노보드 강습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에 진행하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이외에도 곤돌라 이용고객에게 손난로 등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즉석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CYON마케팅팀 이종진 팀장은 “겨울철을 맞아 스키장을 찾은 고객들이 뷰티폰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고객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펀(Fun)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뷰티폰은 슈나이더社 인증 500만화소의 카메라 렌즈, 자동/수동 초점, 슬로모션 재생이 가능한 초당 120 프레임의 초고속 동영상 촬영,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촬영이 가능한 저조도 촬영(ISO 800) 기능, 원터치 손떨림 보정 등 전문가급 디지털카메라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한편, LG전자는 뷰티폰을 구매하는 고객 3만 명에게 최신형 블루투스 스트레오 이어폰과 전용 가죽케이스를 증정한다. 신청은 뷰티 웹사이트(http://viewty.cyon.co.kr)에서 가능하다.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을 찾은 젊은이들이 LG전자가 펼치고 있는 '뷰티와 함께하는 화이트 페스티벌' 행사장을 찾아 뷰티폰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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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을 찾은 젊은이들이 LG전자가 펼치고 있는 '뷰티와 함께하는 화이트 페스티벌'행사장을 찾아 LG전자 500만화소 카메라폰인 '뷰티폰'을 체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