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정보화업무 추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정보화사업을 추진하면서 필수적으로 도입해 설치하는 소프트웨어 저작권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확보해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개인정보 유출과 보호를 위한 보안문제, 그리고 국가정보화 추진전략 등에 대해 설명하고 토론을 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

이를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 안철수연구소,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등의 관계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들었다.

지난 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도와 시·군 정보화업무 담당공무원 8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