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한서(대표이사 김경호)와 ‘금서(산청)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에 관한 대출약정’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금서면 매촌리 일원에 20만㎡규모로 조성될 금서 제2농공단지는 기타운송장비제조업체기 입주예정인 전문 농공단지로, 기반정비를 포함해 118억원 규모의 민간자본이 투입되게 된다.
따라서 이번 대출약정 체결로 경남은행은 금서 제2농공단지 조성에 관한 공사비등 사업비 등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금서 제2농공단지로의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사업추진에 필요한 은행의 금융지원을 원활히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경남은행 송기용 부행장은 “산청군 발전에 기여하고자 금서 제2농공단지조성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계획하게 됐다”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금융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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