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시장이 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환경수도 선언 2주년 기념 ‘국제환경포럼’ 개회식에서 ICLEI(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 한국사무소 진대식 대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ICLEI 한국사무소는 국내 회원도시 중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국내·외에서 선도적이며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박완수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그동안 창원시가 지구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수도 창원’ 프로젝트를 통해 지구온난화 대응, 생태하천 복원, 자전거타기운동, 환경교육 등 타 지방자치단체보다 월등히 앞선 환경정책 추진과 활동을 펼친 것을 높게 평가해 고마움의 뜻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ICLEI 한국사무소는 “창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환경수도 정책이 국내외에서 크게 인정받아 주요회의에 초청돼 발표되는 등 그 위상이 세게 환경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특히 다양한 국제환경기구에 가입해 환경 선진국으로부터 인정받고 있음은 물론 개발도상국에 대하여는 환경 시범도시로 크게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경보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창원시청
자유방송 shs051@korea.com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스(BOSE), 차원이 다른 노이즈 캔슬링 탑재한 ‘QC 이어버드’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