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울산YMCA(사무총장 박병종) 주관으로 오는 22일 오전 11시30분부터 북구 진장중학교 체육관에서 ‘제2회 청소년 도미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도미노 대회’는 입시 및 학업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동의 목표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 상호이해와 협조, 개인의 창조력과 집중력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5인 1조가 한팀을 구성, 총 40팀이 참가한다.
대회일정은 △참가자 접수 확인(11:30~12:30) △레크리에이션(12:30~13:10), △기념식 및 문화공연(13:10~13:30) △도미노대회(13:30~17:20) △시상식(17:20~17:50) △폐회(17:50~18:00) 순으로 진행된다.
심사내용은 설계도의 창의성, 팀별 협동심, 도미노 완성도, 게임 참여도, 위급상황 대처자세 등이다.
시상은 최우수팀(1팀)에 상장 및 상금 20만원, 금상(1팀)은 상장 및 상금 15만원, 은상(1팀)은 상장 및 상금10만원, 동상(2팀)은 상장 및 상금 7만원, 우정상(2팀)은 상장 및 상금5만원이 수여된다.
출처: 울산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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