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의학 환경보호연합’(총재 나소원) 지부 조직인 ‘울산시 원자력의학 환경보호연합’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시 원자력의학 환경보호연합’(회장 박보봉)은 18일 오전 11시 울산시가족문화센터에서 박맹우 시장, 윤명희 시의회 의장, 박보봉 회장,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는다.
이날 발대식을 갖는 ‘울산시 원자력의학 환경보호연합’은 190여명의 여성회원으로만 구성됐다.
주요 활동은 자연보호운동 및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의료기관 자매결연, 원자력 의학 진흥을 위한 제반사업의 봉사와 협조 등이다.
한편 ‘원자력의학 환경보호연합’은 환경오염으로 인한 난치병과 괴질환 등을 원자력 의학으로 예방하고 지구환경 보호와 건강한 지구촌 만들기에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지난 7월 설립됐다.
출처: 울산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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