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실 6시그마그룹 박종환MBB가 스테인리스부문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STS생산부문(부사장 정길수)은 지난 17일 부내 대회의실과 주차광장에서 ‘pre-if 2008'을 개최하고 직영과 외주파트너사가 함께 참여하는 ‘혁신성과 공유의 장”을 펼쳤다.
STS부문의 pre-if는 한 해동안 실시한 혁신성과 활동을 공유하는 기존의 IF(Innovation Festival)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행사로 추진한 혁신사례들을 미리 공유하고 더 나은 우수사례를 발굴함으로써 본 행사의 IF를 더욱 빛내기 위한 행사다.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한 pre-if 행사는 직원들과 외주파트너사의 많은 직원들이 참여 스테인리스 분야의 BB/GB 우수과제 2건, 우수QSS과제 3건 및 QSS 우수활동 공장 2곳, 청도 불수강 혁신사례 등 총 8건의 6시그마과제, QSS활동의 추진 현황과 우수사례 실적을 발표하고 부문장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첫째 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어서 전원이 참여하는 즐겁고 신나는 혁신활동인 둘째 마당행사를 야외에서 공장별 부스에 전시물을 설치하여 전통 놀이마당을 관람하고 공장별 젊은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미니 퍼포먼스 공연과 제기차기, 링 던져넣기, 종이비행기 접어날리기, OX게임 등 전통 놀이마당 행사를 펼치며 즐겁고 신나는 혁신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STS생산부문 정길수 부사장은 이날 강평을 통해 대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을 맞아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금까지 어려운 상황에서 보여준 직원 여러분의 혁신활동을 바탕으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데 함께 열과 성을 다해 매진해 줄것을 당부하며 pre-if를 통해 발표된 사례를 모두가 공유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2부행사에서는 요즈음 직원들이 돌발적인 사고와 흡연과 스트레스로 인해 갑작스런 사고를 당했을때 대처할 수 있도록 선린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를 초빙해 심폐소생술 실습 과 흡연으로 인한 폐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금연캠페인도 함께 펼쳐 참여한 직원들로 부터 좋은 호평을 받았다.
출처: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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