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9일,"  문화창조벤처단지가 문화콘텐츠산업의 큰 발전을 선도해서 신산업을 일으키고, 365일 멈추지 않는 경제 재도약의 심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거듭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전 서울 관광공사에서 문화창조벤처단지 입주기업인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사진=공공누리>

박대통령은 이날 문화창조벤처단지 개소식에  참석해 " 우리가 직면한 여러 가지 도전을 해결할 열쇠가 우리의 문화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같이 언급하면서" 문화콘텐츠산업은 제조업의 2배가 넘는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하는 청년산업이라"고 강조 했다.

박대통령은 이와더불어 " 문화창조벤처단지에서 글로벌 문화산업을 선도해나갈 인재와 우수한 기업들이 끊임없이 탄생하도록 정부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대통령은 이어  벤처단지를 시찰하고 입주기업, 지원기관 관계자들을  함께 격려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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