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25일,  브리핑에서  정연국  대변인은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인사를  발표했다.

▲ <사진=공공누리>

이날 정대변인은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는 최정호 현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특히 "신임 최정호 국토교통부 2차관은 국토부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국토부 업무 전반에 정통하고, 조직 내 신망이 두터워 국토교통부의 주요 정책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정대변인은 전했다.

정대변인은 이와더불어"중앙행정심판위원장을 겸직하는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이상민 변호사가 내정됐다"고 언급했다.

여기에"이상민 내정자는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역임하며 풍부한 재판 경험과 법률 지식을 갖춘 판사 출신의 법조인으로 행정심판을 통해 국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법과 원칙에 충실한 행정을 구현하는데 기여할 적임자라"고밝혔다.

국토교통부 제2차관

최 정 호.(57세, 전북)
 
 금오공고.성균관대 행정학과.*행시 28회
 
ㆍ前 국토해양부 철도정책관.국토해양부 대변인.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ㆍ現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이 상 민(50세, 서울)
 
충암고.서울대 법학과.*사시 28회66-kjj,m ㆍ前 법원행정처 기획담당관.서울고등법원 판사.대법원 재판연구관
ㆍ現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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