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2,일 정연국 대변인 브리핑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말씀을 전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대변인은 “박대통령은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접하고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와더불어 “정부는 관련법과 유족들의 뜻을 살펴 예우를 갖춰 장례를 준비할 것”이라며“ 유가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거듭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거듭 밝혔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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