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도넛 모양의 매콤 바삭한 치킨 사이드 메뉴 ‘치킨도넛’을 출시했다. 출시를 기념해 치킨도넛 5조각을 1,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사이드 메뉴인 치킨도넛(3조각 2,400원)은 매콤한 시즈닝을 더한 치킨을 도넛 모양으로 바삭하게 조리하고, 외피에 파슬리 가루를 뿌려 풍미를 더했다. 특별한 맛과 모양의 치킨도넛은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사이드 메뉴로, 이처럼 버거킹코리아는 버거류 뿐 아니라 사이드 메뉴 자체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치킨도넛 출시 기념 할인 행사는  23일부터 26일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단, 일부 매장 제외)

한편, 버거킹은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디저트 메뉴 ‘스노우블루베리’를 지난 7월 1일 새로운 스낵킹 메뉴로 선보였다. 여름 한정판 메뉴인 스노우블루베리는 생 블루베리를 얼리고 그 위에 아이스크림을 얹은 프리미엄 디저트로, 스낵킹 판매 기간인 8월 31일까지만 만나볼 수 있다.

심흥섭 기자  shs051@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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