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아동복 전문 기업 드림스코 가 유아, 아동복 시장에 첫 출사표를 던져 화제가 되고 있다.

 드림스코(대표: 이용백)는 지난 10일 기자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국내 유아 복 업계최초로 한,중 시장에 동시 런칭하는 공략적 전략을 펼 칠 것이라고 밝혔다.

드림 스코는 특히 의류 수출 기업 이자 연매출 1조의세계적인 ODM 기업인 한세실업의 자회자다. 이번 드림스코는 모이몰론 런칭을 ODM 기업에서 자체브랜드시장으로 본격적 도전장을 내미는 계기로 드림코스는 14년 노하우의 대표 아동복 컬리수를 잇는 두 번째 스타 브랜드 출시의 새로운 시작으로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여기에 드림스코는 컬리수를필두로 한 단일아동복 브랜드 회사에서 아동복 유아복을 포괄하는유, 아동 패션전문 기업으로 거듭 날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모이몰론은 안녕 구름 이라는핀란드어와 스웨덴 어늬 합성어로 자연 친화적이고 정서적 교감을 중시하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의감정을 담아 낸다는것에 특징이있다.

주요 상품 에는 유아의류. 출산용품,유아침구류, 육아용품등으로 신생아부터 만5세까지가 주요 대상으로 손꼽고 있다.

모이볼론은 한국 과중국 시장에서 각기다른 맞춤 전략으로 전개되는데 우선 국내의 경우 오는 7월부터 홈플러스 ,롯데마트, 뉴코아아울렛 등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신규매장은 연내 30개 유통망을 확보 하고 오는 2015년까지는 80개이상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으로 있다.

중국의 경우 상해지역 인타이 백화점 및 빠바이 빤 백화점에 1,2호 매장을 오픈하는 것을 출두로 주요 1선도시의 고급 백화점에 연내5개 오는 2015년도내 30개를 열 생각으로 있다.

특히 중국은1가정 1명, 산아제한정책으로 외동 자녀에 대한 투자 심리가 고조, 신소비 주도 세력의 급부상 원인으로 모이볼론 런칭시 매년 300%로 이상의 신규 매장 오픈과 현재매출 성장을 목표로 잡고 있다.

드림스코 와 한세실업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이용백 대표는 “모이볼론은 디자인 감성,품질, 기는 성 합리적 가격 까지 기존 기성 유아복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들 었던 강력한 구매 포인트를 두루 갖추고 “있다며” 한국과 중국 시장은 물론 나아가 아시아권 밖까지 내다볼 수 있는 우수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 이라“고 거듭 강조 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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