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3국 협력 사무국은 15일 “다양성 속의 통합, 동아시아 정체성과 공동체 정신” 이라는 주제로 2014, 한중일 협력 국제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포럼에는 3국  한중일 정부관료 주요국 대사,학계, 및 언론계등 주요 인사를 포함, 300여명이 참석 했다.

특히 한중일 포럼에서는 한중일 협력에 대한 건설적이며 통찰력 있는 구상을 논의,미래지향적인 3국 협력 파트너십 의 원동력을 구축계기를 마련 했다.

포럼에는 정치세션, 지역 통합세션, 민간 협력 세션의 세 개의 세션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이날 이와타니 시게오 한중일 3국 협력 사무총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3국 관계에는 많은 굴곡이 있으나 3국 협력증진의 중요성을 확고히 반증 하는 것이라”고 강조 했다.

한중일 3국협력 국제포럼은 지난 2011년이후 한 중일 협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 하고 3국 정부의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는 한중일 협력 전망을 제시하는 대표적인 행사다.

특히 이행사는 3국의 주요 언론사인 조선일보, 인민일보, 아사히신문사가 공동 주체로 개최됐다.

참석 주요 인사로는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수석,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그리고 자오 진쥔외교대학 총장,  김성환 전 외교부장관 ,오구라 가즈오 전 주한 일본 대사가 참석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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