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에서는 이서 봉동 삼례 고산지역 등 차량이 많고 시가지 주정차 차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 질서 확립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완주군청등 행정기관과 상가 및 주민 등을 대상으로 토론회 및 의견을 청취하고 지속적으로 지도 단속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이서파출소에서는 3. 27(화) 면사무소, 농협 및 주민 자치위 등 사회단체 약 50여명이 교통문화 개선 대책위를 구성하고 상가를 일일이 방문하여 협조를 구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 앞으로 이서초등학교에서 효마트 구간에 대하여는
주차 질서가 확립될 때 까지 강력 지도 단속을 하기로 하여 주민들의 오해가 없도록 당부 하였다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하여 도시 이미지를 훼손하는 것은 물론 이번 지도 단속으로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전북 방문의 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하고 교통사고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해서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학교 폭력 없는 거리를 조성하기 위하여 다 같이 노력하기로 다짐하였다,

국동호 기자  rnrehdgh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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