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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의 전형적인 오지마을로 공해와 오염물질로부터 완전히 격리 되어있는 대환농장은 각종 농약, 화학 첨가물 등으로 인해 먹거리를 위협받고 있는 요즘, 과일을 무기농으로 소량 생산하여 온라인 소비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곳이다.
곶감 판매의 성수기인 요즘, 온라인을 통한 주문이 하루 300박스가 넘을 정도로 폭주하고 있어 새벽부터 저녁까지 온 식구가 정신없이 포장 및 배송작업에 매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 해 곶감 판매량의 90%이상이 12월~1월사이에 이루어짐을 감안할 때 어쩌면 이는 당연한 모습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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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성주봉 자연 휴양림이 접해있어 무공해 농산물을 재배하기에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대환농장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대표상품인 곶감 외에도 무공해 블루베리, 배, 적토미, 콩, 은백쌀등을 한정 판매하고 있으며 곶감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력 있는 제품개발뿐만 아니라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일에도 적극 참여하여 매월 각종 농산물을 다음카페-좋은글 (http://cafe.daum.net/timeside)을 통해 독거노인들에게 제공하는 등 판매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자선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벤트 기간동안 대환농장 온라인 쇼핑몰(www.dhfarm.com)을 통해 무기농 상주황제곶감세트를 신청하면 1kg (23,000원),2kg (43,000원), 3kg(63,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권기음 기자 peperlov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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